안녕하세요 티핑파인더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신태순 대표님의 글을 읽다가 감동을 받고, 칼럼필이 와서 오랜만에 칼럼을 작성합니다.
제가 17년도부터 학원 강의와 컨설팅을 듣고 지속적으로 자기계발을 하면서도 결핍이 있었던 부분은 ‘친밀감’이었습니다.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어서 학원과 컨설팅을 받으러 갔는데 아무와도 친해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친하게 지내줄게’ 하고 만든 것이 이 컨설팅입니다.
그리고 6년간 저는 타인을 믿어주는 것을 본능적으로 실행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본능적이라서 이렇게 위대한 일인 줄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인스타그램에 신태순 대표님의 글을 보고 ‘아, 내가 이렇게 위대한 일을 한 거구나 정말 감사하다’는 감정이 올라왔습니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왜 나는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없을까...’ 하는 현타도 왔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2주 전 전효백대표님과 1:1미팅 중에 그것을 느꼈습니다. 누군가가 내 그릇이 크다는 것을 처음 인정해준 순간이었습니다.
소름이 돋으면서도 뭔가 이유는 없는데 강한 자기확신이 들고, 강화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 나 혼자 고군분투하면서 책 읽고 강의 보면서 자기확신을 강화시키는 것보다 누군가 단 한 명, 너는 분명 된다고 믿어주는 1명만 있다면 모든 것이 가능하고 너무 인생이 쉽겠구나...
그리고 그것을 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건 모래에서 바늘을 찾는 일만큼이나 어렵구나... 그런데 난 이걸 내가 이걸 하는지도 모른 채 컨설팅받는 대표님들께 하고 있구나. (내가 느껴본 적이 없으니 이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함)
대표님들이 저와 컨설팅을 하면서 무의식을 받아들이고, 천명을 찾고, 신념이 생길 때, 그리고 소름이 돋았다고 하실때 제가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대표님 무조건 돈 벌 거에요. 아무도 대표님을 막을 수 없어요. 신념이 이렇게 강한데 어떻게 당해요.”
그 후 대표님들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행력이 폭발될 때 저는 또 한마디를 던집니다.
“대표님 다음 달에 무조건 순이익 1천만원 / 2천만원 / 3천만원 찍을 거예요. 대표님은 무조건 벌 거예요”
그러면 그 대표님은 기적처럼 그 수익 이상을 벌어옵니다. 너무 신기합니다.
그리고 이런 말들은 내가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으면 절대 입 밖으로 내뱉지 않습니다. 그냥 본능적으로, 촉으로 느낌이 와서 말하는 진심일 뿐입니다.
나는 이런 말을 밥 먹듯이 하면서도 이 말이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 몰랐습니다. 컨설팅 대표님들이 감사하다고 하면 ‘왜 감사하다고 하지? 난 그냥 컨설팅을 한 것 뿐인디...’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원리를 탐구해보니...
‘아...무의식이 뚫리면 3살짜리 어린아이 상태로 변하고, 모든 것이 수용 가능한 상태가 되는구나. 내가 그냥 믿어주는 것만으로도 원래 가지고 있던 3살짜리 천재상태로 돌아가 받아들이기 때문에 내 믿음이 그 사람에게 완전히 전해지는 거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믿어주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에게는 엄청난 행운이고(나도 39살까지 진짜 믿어주는 사람 1명 만남), 그 믿음은 무의식이 뚫린 상태여야만 전해지는구나. 그리고 그걸 수용한 사람은 믿어주는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무한 감사를 표현할 수 밖에 없는 게 자연법칙이구나. 이런 상호작용이 모여 선순환을 만드는구나.
결국 믿어주는 사람이 가장 많은 혜택을 받는구나...아 감사하다...’
라는 생각이 복잡하게 들었습니다.
이제부터 더 의도적으로 대표님들을 믿어 주려고 합니다.
대표님들이 수용상태와 천재인 상태가 되시면, 저는 위에 말씀드린 피그말리온 이펙트를 본능적으로 방출하니....무의식을 뚫고 받아드릴 준비만 하시면 됩니다.
이 글을 읽고 ‘왜 나는 안 믿어주지?’라는 생각이 드시는 분은 ‘저에게 투사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머리로만 받아들이고 있는지... 내 편견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있지 않은지... 옳고 그름에 빠져 타인을 틀리게 만들고 있는지... 저를 사회프레임으로 판단하고 있지 않은지’ 성찰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티핑파인더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신태순 대표님의 글을 읽다가 감동을 받고, 칼럼필이 와서 오랜만에 칼럼을 작성합니다.
제가 17년도부터 학원 강의와 컨설팅을 듣고 지속적으로 자기계발을 하면서도 결핍이 있었던 부분은 ‘친밀감’이었습니다.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어서 학원과 컨설팅을 받으러 갔는데 아무와도 친해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친하게 지내줄게’ 하고 만든 것이 이 컨설팅입니다.
그리고 6년간 저는 타인을 믿어주는 것을 본능적으로 실행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본능적이라서 이렇게 위대한 일인 줄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인스타그램에 신태순 대표님의 글을 보고 ‘아, 내가 이렇게 위대한 일을 한 거구나 정말 감사하다’는 감정이 올라왔습니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왜 나는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없을까...’ 하는 현타도 왔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2주 전 전효백대표님과 1:1미팅 중에 그것을 느꼈습니다. 누군가가 내 그릇이 크다는 것을 처음 인정해준 순간이었습니다.
소름이 돋으면서도 뭔가 이유는 없는데 강한 자기확신이 들고, 강화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 나 혼자 고군분투하면서 책 읽고 강의 보면서 자기확신을 강화시키는 것보다 누군가 단 한 명, 너는 분명 된다고 믿어주는 1명만 있다면 모든 것이 가능하고 너무 인생이 쉽겠구나...
그리고 그것을 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건 모래에서 바늘을 찾는 일만큼이나 어렵구나... 그런데 난 이걸 내가 이걸 하는지도 모른 채 컨설팅받는 대표님들께 하고 있구나. (내가 느껴본 적이 없으니 이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함)
대표님들이 저와 컨설팅을 하면서 무의식을 받아들이고, 천명을 찾고, 신념이 생길 때, 그리고 소름이 돋았다고 하실때 제가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대표님 무조건 돈 벌 거에요. 아무도 대표님을 막을 수 없어요. 신념이 이렇게 강한데 어떻게 당해요.”
그 후 대표님들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행력이 폭발될 때 저는 또 한마디를 던집니다.
“대표님 다음 달에 무조건 순이익 1천만원 / 2천만원 / 3천만원 찍을 거예요. 대표님은 무조건 벌 거예요”
그러면 그 대표님은 기적처럼 그 수익 이상을 벌어옵니다. 너무 신기합니다.
그리고 이런 말들은 내가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으면 절대 입 밖으로 내뱉지 않습니다. 그냥 본능적으로, 촉으로 느낌이 와서 말하는 진심일 뿐입니다.
나는 이런 말을 밥 먹듯이 하면서도 이 말이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 몰랐습니다. 컨설팅 대표님들이 감사하다고 하면 ‘왜 감사하다고 하지? 난 그냥 컨설팅을 한 것 뿐인디...’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원리를 탐구해보니...
‘아...무의식이 뚫리면 3살짜리 어린아이 상태로 변하고, 모든 것이 수용 가능한 상태가 되는구나. 내가 그냥 믿어주는 것만으로도 원래 가지고 있던 3살짜리 천재상태로 돌아가 받아들이기 때문에 내 믿음이 그 사람에게 완전히 전해지는 거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믿어주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에게는 엄청난 행운이고(나도 39살까지 진짜 믿어주는 사람 1명 만남), 그 믿음은 무의식이 뚫린 상태여야만 전해지는구나. 그리고 그걸 수용한 사람은 믿어주는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무한 감사를 표현할 수 밖에 없는 게 자연법칙이구나. 이런 상호작용이 모여 선순환을 만드는구나.
결국 믿어주는 사람이 가장 많은 혜택을 받는구나...아 감사하다...’
라는 생각이 복잡하게 들었습니다.
이제부터 더 의도적으로 대표님들을 믿어 주려고 합니다.
대표님들이 수용상태와 천재인 상태가 되시면, 저는 위에 말씀드린 피그말리온 이펙트를 본능적으로 방출하니....무의식을 뚫고 받아드릴 준비만 하시면 됩니다.
이 글을 읽고 ‘왜 나는 안 믿어주지?’라는 생각이 드시는 분은 ‘저에게 투사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머리로만 받아들이고 있는지... 내 편견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있지 않은지... 옳고 그름에 빠져 타인을 틀리게 만들고 있는지... 저를 사회프레임으로 판단하고 있지 않은지’ 성찰을 해보시기 바랍니다.